'삼시세끼' 산체, 삐짐 사진 "벌이한테 눈길 준 사람"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2.15 11: 50

'삼시세끼-어촌편'에 출연 중인 강아지 산체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15일 오전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는 "어제 벌이한테 눈길 준 사람 다 나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은 프로그램의 마스코트인 산체의 모습을 담고 있다. 유난히 작은 몸집이 강조돼 더욱 깜찍한 모습이다. 살짝 고개를 돌린 모습이 마치 토라진 것처럼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13일 방송된 4회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수제 핫바와케챱을만들고 강섬돔 낚시에 나서는 등 한끼 식사를 위한 고군분투가 펼쳐졌다. 또한 아기 고양이 벌이가 등장, 손호준을 사이에 두고 강아지 산체와 질투 어린 신경전을 펼치는 듯해 눈길을 끌었다.
'삼시세끼-어촌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jay@osen.co.kr
tvN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