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틴탑 멤버 니엘이 마이클 잭슨을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로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니엘은 15일 방송된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서 '아포가토'와 '못된 여자'로 첫 솔로 데뷔 무대를 꾸몄다.
이날 니엘은 홀로 무대에 서서 특유의 음색과 댄스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격렬한 동작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인피니트H (Infinite H), 정용화, 포미닛(4minute), 자이언티&크러쉬, 종현, 니엘, 엠버(feat. 레드벨벳 WENDY), 써니힐, 나인뮤지스, 리지, 에디킴, 마이네임(MYNAME), 원펀치(1PUNCH), 소야xKK, 베리굿, 에이코어(A.KOR), 풋풋, 러버소울, 키스, 슈퍼쾌남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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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