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부상' 소유 측 "설 연휴 스케줄 없어..회복 집중"

 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가 허벅지 부상을 입은 가운데 소유 측이 "구정 연휴동안 다행히 스케줄이 없어 쉬면서 경과를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소유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5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이 같이 말했다.

앞서 소유는 연습도중 허벅지 인대에 극심한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에 관계자는 "현재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 경과를 지켜보면서 회복에 매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소유는 지난해 '썸', '틈' 등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MBC 에브리원 "씨스타 쇼타임', '겟잇뷰티 2015' MC 등을 통해 활약하고 있다.

joonamana@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