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광희(제국의 아이들), 유라(걸스데이), 산들(B1A4)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독특한 콘셉트로 눈길을 끄는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은 연예계 다양한 분야의 노래 잘하는 정체불명의 톱스타 8인이 가면을 쓰고, 오로지 노래 실력만으로 승부를 겨루는 서바이벌 음악쇼.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패널로 참가하게 된 광희, 유라, 산들은 정체를 가린 8명의 톱스타들 중 익숙한 가수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특히 아이돌계 마당발로 알려진 광희는 혹시 출연자 중 아이돌이 있다면 모두 찾아낼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인기그룹 B1A4의 메인보컬 산들은 “정말 재밌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참가자로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MBC 설특집 ‘복면가왕’에서 광희-유라-산들이 고군분투했던 가수의 정체는 과연 누구였을지, 또한 그들은 매서운 이들의 레이더망을 빠져나가 본인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오는 18일 오후 5시 55분 방송.
nyc@osen.co.kr
M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