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유명 여배우, 대형 참치와 누드 찍은 사연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5.02.16 06: 20

할리우드 유명 배우 헬레나 본햄 카터(48, 영국)가 대형 참치와 함께 누드 사진을 찍어 화제다.
영국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는 지난 11일 "헬레나 본햄 카터가 남획에 대항하는 광고 캠페인을 위해 참치와 함께 옷을 벗었다"고 보도했다.
이 광고는 멸종위기에 처한 세계 각지의 동물 보호를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블루마린 파운데이션(Blue Marine Foundation)이 주관했는데 평소 그녀는 이 재단을 후원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카터는 '물고기 공포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익을 위해 용감하게 자신가 맞서 싸웠다. 알몸으로 거대한 참치와 함께 누드 사진을 찍으며 잔잔한 감동을 안겼다.
카터는 "27kg짜리 참치를 들고 사진을 찍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옷을 벗고 카메라 앞에 서는 것보다 참치를 안고 찍어야 한다는 사실이 더 공포스러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밤새 촬영을 했는데 아침이 돼서야 두려움을 극복했다"면서 "참치는 나의 밸런타인 선물과 같다"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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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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