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 서울 SK의 경기,4쿼터 박승리가 파울판정에 억울해하고 있다.
선두를 다투고 있는 두 팀인 모비스와 SK의 빅매치, 모비스는 단독 1위 굳히기를 SK는 연패 탈출이 시급하다
지난 13일 KCC를 상대로 짜릿한 승리를 거둔 모비스는 2위인 SK와 한 경기 반으로 승차를 벌렸다. 게다가 '만수' 유재학 감독의 정규리그 통산 500승 달성을 -1경기 남겨두고 있다.

반면 SK는 시즌 처음으로 3연패에 빠졌다.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