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이 "결혼 후 첫 명절인데, 어색하긴 하지만 좋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3시 45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MC 김국진은 소이현에게 "결혼 후 첫 명절이지 않느냐. 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소이현은 "결혼 후 첫 명절이다. 여자들은 친정이 아닌, 다른 곳에서 명절을 보내면 좀 어색하다. 나도 그렇다. 그러나 시댁 어른들이 정말 좋기 때문에 괜찮다"고 말했다.

김국진은 "첫 명절 후기는 다음주에 알려달라"며 웃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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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