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육중완 "5년 사귄 여친, 한 달 정도 들이댔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2.15 15: 59

가수 육중완이 여자친구에 대해 "5년 사귀었는데, 한 달 정도 들이댔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3시 45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육중완이 스타팅 코너에 출연해 "같은 고향 출신이라 통하는 것이 많았다. 마음이 끌려서 먼저 다가갔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카페에서 여자친구의 무릎에 누워 뽀뽀를 해버렸다. 그 이후 사귀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또 육중완은 "올해 기대해도 좋다. 잘 생겨질 것이다"라며 "살도 빼고 머리에 흑채도 뿌렸다. 살을 조금만 더 빼면, 영화 쪽에서 섭외가 들어올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방송에서 더러운 이미지로 보여진 것에 대해 "내 옥탑방이 세트인 줄 안다. TV에 나오는 것도대청소를 한 것이다. 또 배우들이 같이 있으면, 더 더러워 보인다"며 억울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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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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