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의 깜찍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최근 추사랑의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아빠 추성훈의 품에 안겨서 앞머리를 자르는 사랑이의 모습이 담겼다.
사랑이는 추성훈의 “눈 감아”라는 말에 따라 눈을 질끈 감은 깜찍한 모습이다. 사랑이의 잔뜩 찡그린 표정에 아빠 추성훈은 물론, 머리를 자르는 미용사와 주변 사람들까지 웃음을 참지 못한다.

또한 사랑이는 머리를 모두 자르고 다 됐다는 말을 듣고서야 인상을 풀고 눈을 뜨는 모습으로 귀여움을 더한다.
추성훈과 딸 사랑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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