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하늘이 김우빈과 이준호의 음주 스타일에 대해 "김우빈은 자제, 이준호는 못 마신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3시 45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강하늘은 "나는 다른 사람들이 기분 좋게 취할 때까지는 술을 마시는 스타일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준호는 맥주 한 잔 떠 놓고 고사를 지내는 스타일이고, 김우빈은 자제를 하는 스타일"이다 라고 말했다.

강하늘은 "세 사람만의 메시지 대화방이 있다. 동갑내기들이라 재미있고 유쾌한 내용들이 많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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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