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이 인터뷰계의 로봇 인간이 됐다.
15일 오후 3시 45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변요한이 인터뷰에서 어색한 눈빛을 보이며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변요한은 "이건 자체 편집할게요", "다시 할게요"라고 말하는가 하면, 할 말을 골똘히 생각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SNS에 올리는 셀카에 대해서는 "남들이 찍어주는 사진을 올리는데, 어쩌다 보니 남자친구 사진으로 인기를 모으게 된 것 같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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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