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니엘 "못된 여자보다 착한 여자가 좋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2.15 16: 40

그룹 틴탑의 니엘이 "못된 여자보다 착한 여자가 좋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3시 45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니엘의 솔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겼다.
이날 니엘은 '못된 여자냐 착한 여자냐'는 질문에 "착한 여자가 좋다"고 답했다. 이에 리포터는 "못된 여자인데 엄청 예쁘면?"이라는 추가 질문이 들어오자 잠시 흔들리더니 "그래도 착한 여자가 좋다"고 답했다.

이날 함께 자리한 멤버들은 "니엘이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면서 키스신을 해보고 싶다고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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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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