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엄지온, 김치 매운맛에 기절 직전..‘폭풍 눈물’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2.15 17: 54

엄지온이 김치의 매운 맛에 깜짝 놀랐다.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내 윤혜진의 생일상을 차린 엄태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혜진과 엄태웅이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옆에 있던 지온이는 김치를 가지고 장난치다가 김치의 매운 맛을 보고야 말았다.

지온이는 갑자기 크게 울어 엄마 아빠를 당황하게 했다. 지온이는 점점 세지는 김치의 매운 맛에 바닥에 드러누웠고, 윤혜진은 생크림으로 매운맛을 달래줬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과 딸 사랑,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송일국과 세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 엄태웅과 딸 지온이 출연 중이다.
jykwon@osen.co.kr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