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송일국, 사랑 엄마 야노 시호에 “딸 갖고 싶어”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2.15 18: 13

송일국이 딸욕심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대한 민국 만세 집에 야노 시노가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야노 시호는 일 때문에 한국에 방문했다가, 며칠 더 한국에 머무르기로 결졍했다고. 야노 시호는 송일국의 아내와 만나 막걸리와 와인을 마시며 수다를 떨었다고 전하며 친분을 알렸다.

이날 송일국은 “딸 갖고 싶냐”고 묻는 야노 시호의 말에 “네”라고 말했다. 야노 시호는 “가끔 빌려드릴게요”라고 말하고 싶어 했지만, 추성훈의 반대에 한국어로 말하지는 못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과 딸 사랑,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송일국과 세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 엄태웅과 딸 지온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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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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