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큰 총소리에도 요지부동 한 채 훌륭한 담력을 보였다.
15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박하선은 사격술 예비 훈련에서 큰 총소리에도 동요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멤버들은 사격 훈련장에서 큰 총소리 속에서 사격 훈련을 했다. 다른 멤버들은 총소리에 몸을 움츠리며 크게 놀랐지만, 박하선만은 다른 후보생의 질문에 큰 소리로 답하며 요지부동한 모습을 보였다.

박하선은 대령의 손녀답게 흔들림 없는 강인한 군인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진짜사나이'에는 부사관 학교에 입성한 8명의 후보생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이지애, 안영미, 윤보미, 엠버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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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