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빛이라, 정준영 외도 보도에 “팩트만 말하라”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2.15 18: 35

정준영의 외도 보도에 김빛이라 기자가 난감해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경기도 이천에서 진행된 기자특집 ‘특종 1박2일’ 편이 그려졌다.
이날 취재비를 얻지 못한 김준호와 김빛이라 기자는 다른팀을 미행했다. 이들은 밥을 먹어러 갈 것으로 예상된 팀을 덮쳐 끼니를 해결할 계획이었던 것.

하지만 김종민팀은 면사무소로 향했고, 숨어있던 이들은 정준영에게 발각됐다.
정준영은 수상한 김준호와 김빛이라의 움직임에 “둘이 바람피우는 아니냐”고 물었고 김빛이라 기자는 “팩트만 말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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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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