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박하선, 탄피 분실 실수에 얼차려.."아쉽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2.15 18: 47

박하선이 탄피를 분실하는 실수를 했다.
15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박하선은 실탄 사격 실습에서 탄피를 분실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이에 박하선은 자진해서 탄피 분실을 이야기 했고, 조교에게 얼차려를 부여 받았다. 박하선은 "아쉽다. 한 번 더 해보고 싶다"며 울상을 지었다.

이날 박하선은 죄책감과 창피함에 고개를 들지 못하며 보는 이들로부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진짜사나이'에는 부사관 학교에 입성한 8명의 후보생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이지애, 안영미, 윤보미, 엠버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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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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