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장동민, 앵커 깜짝 변신..돌발 버럭 뉴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2.15 19: 17

장동민이 뉴스 앵커로 등장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경기도 이천에서 진행된 기자특집 ‘특종 1박2일’ 편이 그려졌다. 김나나 강민수 김도환 김빛이라 이재희 정새배 등 KBS 기자들이 출연했다.
이날 장동민이 뉴스의 위엄을 높여줄 앵커로 등장해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 장동민은 2시간을 기다려 짜증이 잔뜩 난 얼굴로 앵커석에 앉았고, 원고를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장동민의 등장에 멤버들은 “지금 쟤 짜증난 것 같다”고 술렁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민은 뉴스 진행 중 개가 짖자 “조용히 해”라고 버럭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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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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