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이 잠을 자던 중 아들이 보고파 눈물을 흘렸다.
15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김지영은 잠을 자던 중 홀로 일어나 아들 사진을 바라봤다.
김지영은 아들 사진을 보며 흐느껴 울어 보는 이들을 안쓰럽게 만들었다. 그간 김지영은 8살 아들을 그리워 하며 종종 눈물을 보였었다.

이에 내레이션을 하던 김지영의 시어머니 김용림 역시 눈물을 훔치며 며느리의 모습을 안쓰럽게 바라봐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진짜사나이'에는 부사관 학교에 입성한 8명의 후보생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이지애, 안영미, 윤보미, 엠버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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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