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유동근, 7번째 소원 공개 '가족노래자랑'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2.15 20: 09

유동근의 7번째 소원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KBS '가족끼리 왜이래'에서는 순봉(유동근)의 7번째 소원이 공개됐다. 순봉은 그동안 자식들의 불효에 대항에 소송을 준비했고, 가족들에게 자신의 소원을 이야기해왔다.
이날 병이 악화돼 병원에 실려갔던 순봉은 3일 반에 퇴원했고, 병원에서 그 소원이 공개됐다. 가족노래자랑이 7번째 소원이었던 것. 식구들은 황당해하면서도 아버지를 위해 가족 노래자랑을 준비한다.

'가족끼리 왜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자식 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 소송'을 중심으로 가족이기에 당연하게 여겼던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하는 휴먼 가족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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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이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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