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가 임신을 했다.
15일 방송된 KBS '가족끼리 왜이래'에서는 순봉의 죽음 후 평온한 일상을 살아가는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심은 홍콩으로 발령이 나 태주와 주말부부로 살아가고, 효진으니 강재의 병원을 찾아가 "7주차다"고 말한다.
이에 강재는 무슨 소리냐고 되묻고, 효진은 "우리 아이말이에요"라고 말해 강재를 감동시켰다. 효진은 "기뻐요?"라고 묻고, 강재는 "그걸 말이냐고 하냐"고 답해 효진을 기쁘게 했다.

달봉은 다양한 두부를 개발하며 아버지가 물려준 두부 가게를 발전시켰고, 서울은 라디오 작가로 취직해 살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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