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헬스보이' 김수영, 2주만에 20kg 감량 '몸은 그대로'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2.15 22: 09

김수영이 2주만에 20KG을 뺐다.
15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서는 체중 감량에 도전한 김수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156kg에서 149kg으로 감량, 약 8kg 정도 감량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주 12kg을 감량했던 김수영은 2주만에 20kg을 감량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승윤은 "지난주에 하루에 2번씩 30분간 걷는 운동을 했는데, 이번주는 운동 강도를 좀 높였다. 이번주는 하루 2번 30분씩 빨리 걸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이승윤은 "20kg 감량해도 몸은 그대로다"며 "다이어트가 하루 아침에 안된다"고 덧붙였다.

이승윤은 이날 '김수영 볶음밥'을 공개하며, 방송국 근처 중국집에 실제 이 메뉴가 있다며 보통 볶음밥의 4배의 양이 되는 볶음밥을 공개해 경악케했다.
bonbon@osen.co.kr
'개그콘서트'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