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정' 장동민 "부모님께 첫 용돈으로 천만원 드렸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2.15 23: 36

장돔민이 부모님에게 첫 용돈으로 천만원을 드렸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JTBC '속사정 쌀롱'에 출연한 장동민은 "첫 용돈이 중요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처음 엄마에게 용돈으로 천만원을 드렸다. 차곡차곡 모아서 드린 거였다. 그런데 그 이후 백만원을 드렸더니, '요즘 많이 힘들지?'라며 동정하신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강남은 "이번에 처음으로 부모님에게 용돈을 드리게 됐는데, 얼마나 드려야할 지 모르겠다. 10만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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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정쌀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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