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정쌀롱' 허지웅 "연기도전? 못하겠더라" 소감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2.15 23: 57

허지웅이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JTBC '속사정쌀롱'에서는 편집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허지웅에게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물었고, 허지웅은 "아우 못하겠어요"라고 힘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윤종신은 진중권에게 "허지웅씨 연기 봤냐. 못봤으면 보고 신랄하게 비판해달라"고 말했다. 진중권은 "나도 영화에 출연한 적이 있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내 장면이 안나오더라. 나중에 '아쉽게 잘린 사람들'에서 내 이름이 올라가더라"고 말했다.

한편, 허지웅은 MBC 수목극 '킬미 힐미'에 카메오로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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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정쌀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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