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예원이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쵸코 과자로 소대장에게 크게 혼이 난 것에 대해 "아직도 그 쵸코 과자 범인을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강예원은 최근 강남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아직도 억울하다. 혼이 나고 나서, 제작진에게 카메라를 돌려서 누가 놓았는지 알려달라고 했는데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결국 지금은 없던 일이 되었다"며 "이제는 사람들이 나만 보면 방송에서 언급했던 쵸코 과자를 사주겠다고 말한다"며 웃어보였다.
또 "해당 쵸코 과자 업체에서 제품을 보내주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강예원은 현재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 출연하며 마주치는 다양한 상황에 자주 눈물을 보이며 '눈물의 아로미' 등의 수식어를 얻었다. 그는 동그란 안경과 붉은 볼로 배우로 보여주지 않았던 면모를 드러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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