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선데이' 日 예능 적수 없다..시청률 하락에도 1위 자리 굳건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2.16 07: 41

 KBS 2TV '해피선데이'가 시청률이 소폭 하락 속에서도 동시간대 1위자리를 지켰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전국 기준 15.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7.3%)보다 1.6%P 하락한 수치다. 
'해피선데이'는 시청률 하락 속에서도 1위 자리를 지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된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엄지온과 서준이 서언이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으며 '1박2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기자특집'이 전파를 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는 11.5%를, MBC '일밤'은 10.3%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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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선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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