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외화 박스오피스 1위…첫 주말 54만 동원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2.16 07: 50

영화 '킹스맨'이 순항 중이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감독 매튜 본, 수입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이하 킹스맨)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54만7,387명을 모아 주말 외화 박스오피스 1위,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71만3,546명이다.
'킹스맨'은 젠틀맨 스파이에 도전하는 에그시(태런 애거튼)과 킹스맨을 위협하는 악당을 쫓는 해리(콜린 퍼스)의 이야기다. 영화 '킥애스' '엑스맨:퍼스트 클래스' 등을 만든 매튜 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같은 기간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이 72만9,60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쎄시봉'이 21만6,680명을 지지를 받아 3위를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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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세기폭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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