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가 션‧정혜영 부부와의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바다는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토토가팀 카톡방에서 가장 빨리 댓글 달아주는 천사표 션오빠와 어여뿐 정혜영씨. 토토가 팀을 대표해서 오페라하우스에 방문해주는 센스, 의리. 고마워 오빠. 우리 빨리 또 뭉쳐야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속 스칼렛 분장을 한 바다와 그의 양 옆에서 환히 미소 짓고 있는 션과 정혜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션과 바다는 MBC ‘무한도전-토토가’ 이후에도 이어진 우정을 인증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션 정혜영 부부 의리 짱이네”, “토토가 멤버들 훈훈하다”, “바다 스칼렛 역에 딱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바다는 지난달 9일부터 5주간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스칼렛 오하라 역을 맡아 공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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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