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훈남 매니저만 있나..'미모 매니저' 화제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2.16 10: 33

걸그룹보다 더 예쁜 미모의 매니저가 화제다.
가요계 관계자들을 넘어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등지에서 '미모의 매니저'로 화제가 되는 인물이 있는데, 그 주인공은 알고보니 걸그룹 베리굿의 매니저 김경원 실장(28).
가요 방송계에 워낙 여자 매니저의 수가 많지 않을 뿐더러, 일정 현장에 나가면 관계자들이 그 미모 때문에 '당연히' 그룹 멤버 중 한 명으로 생각해 오해를 빚는 일이 다반사였기에 자연스럽게 업계 내 화제의 인물이 됐다. 조그마한 얼굴형과 맑은 피부 속 뚜렷한 이목구비, 비율 좋은 몸매 등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경원 씨는 지난 2010년부터 2012년 초까지 걸그룹 걸스데이를 담당했고, 현재는 베리굿 담당으로 재직 중이다.
취재 결과, 김경원 씨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이기도 했다. 대학교에서 체육학을 전공해 정교사자격증 2급을 소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년동안 장학생으로 조기졸업한 재원이라는 전언.
가요계에서 '훈남 매니저'들로 꼽히는 인물이 꽤 있지만 미모의 매니저는 전례가 드물기에 더욱 눈길을 끄는 모습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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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원실장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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