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 日 케이블 1위 회복…4주연속 2%대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2.16 10: 14

tvN '코미디 빅리그'가 일요일 케이블 시청률 1위 왕좌를 회복했다.
1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코미디 빅리그' 109회는 시청률 2.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기록한 2.12%보다 0.08%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며,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종합 1위의 결과다.
이날 '코미디 빅리그'는 서두원이 카메오 출연한 '캐스팅' 팀이 7주 만에 1위를 차지해 종합 3위에 올라섰다. 현재 2015년 1쿼터 누적 점수는 '썸앤쌈' 1위, '10년째 연애중'이 2위, '사망토론'이 공동 3위다.

한편, '코미디 빅리그'는 지난 1월 4일 2015년 1쿼터를 시작(103회)했으며, 현재까지 2%안팎의 시청률로 일요일 케이블 1~2위를 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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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빅리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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