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PD가 간다’, 무서운 시청률 상승세..분당 최고 5%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2.16 10: 22

종합편성채널 JTBC ‘이영돈PD가 간다’가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15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 '이영돈PD가 간다' 3회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 2.8%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수치는 '이영돈 PD가 간다' 1회 1.9%, 2회 2.1%에 이어 2주 연속 상승한 기록이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된 '이영돈PD가 간다' 3회는 설 특집으로  대한민국 10대 점술가를 찾아보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영돈PD는 총 이동거리 2만km, 총 복비 1,000만원 등을 사용하며 국운 및 사주관련 전문 기자와 연예인, 대기업 임원, 국회의원에 이르기까지 점술가 좀 안다는 각계각층 인사들이 추천한 전국의 용한 점집을 추적했다.
설 특집 2부작 ‘이영돈 PD가 간다’ ‘대한민국 10대 점술가를 찾아라!’는 15일 1부 방송에 이어, 22일 저녁 8시 30분에 2부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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