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엘리야가 설 인사를 전했다.
이엘리야는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이번 설 연휴에도 가족, 친척 분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 드시면서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스케줄 때문에 내려가지 못하시는 분들은 가까운 지인 분들과 본인 스스로에게 따듯한 덕담 한마디 나누면서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2015년에는 더 건강하시고 긍정열매가 가득한 하루하루 되시고요. 저 역시 여러분들의 하루하루 속에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엘리야는 지난 8월 종영한 KBS 2TV 주말 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욱하는 성격의 초등학교 선생님 김마리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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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