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산체·벌이, 귀여운 질투 끝없다 “다 나와”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2.16 11: 01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에 등장한 벌이와 산체의 깜찍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 16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기 고양이 벌이가 카메라를 등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어제 산체한테 눈길 준 사람 다 나와”라는 글이 덧붙여져 귀여운 질투를 느끼게 한다. 

이에 앞서 지난 15일에는 토라진 아기 강아지 산체의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산체 또한 살짝 고개를 돌려 삐친듯한 모습으로, “어제 벌이한테 눈길 준 사람 다 나와”라는 글이 남겨져 웃음을 안겼다.
지난 13일 방송된 4회에서는 아기 고양이 벌이가 등장, 손호준을 사이에 두고 강아지 산체와 질투 어린 신경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삼시세끼-어촌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jykwon@osen.co.kr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