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W 딜러 클라쎄오토, 방배 서비스센터 이전 오픈…강남·경기남부 공략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02.16 11: 53

폭스바겐이 국내 최대 수입차 격전지 강남에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한 신규 서비스센터를 마련했다.
폭스바겐코리아 공식딜러 클라쎄오토가 오는 23일 폭스바겐 방배 서비스센터를 이전 오픈하고 강남 및 경기 남부 지역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에 나선다.
폭스바겐 방배 서비스센터는 한강이남의 중심이자 경기 남부 지역의 접근성이 좋은 방배동 이수교차로 인근에 위치해, 서울 및 경기 지역 소비자들 방문 편의성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통합 운영함으로써 서비즈 만족도를 한층 더 향상시킬 계획이다.

새롭게 여는 폭스바겐 방배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713.63 제곱미터 규모의 환경에 총 5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으며 일일 최대 30대까지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특히 방배전시장 2, 3층에 위치해 판매에서부터 정비, 부품 교환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누적 판매 3만대 돌파를 앞두고 있는 국내 폭스바겐 최대 딜러인 클라쎄오토는 ‘실시간 정비 예약 서비스’와 예약 없이 입고 순으로 엔진오일이나 소모품 등을 교환 받을 수 있는 ‘마하서비스’ 등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연내 3개소 이상의 익스프레스 서비스센터를 추가로 건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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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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