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설리, ‘인기가요’ 대기실 찾아 솔로 엠버 응원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2.16 13: 33

걸그룹 f(x) 멤버 설리가 동료 엠버의 솔로활동을 응원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1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설리가 SBS ‘인기가요’ 현장에 직접 방문해 엠버의 솔로 활동을 응원을 했다”고 말했다.
현재 설리는 f(x) 활동 휴식을 선언한 상태. 음악 활동을 하고 있지 않지만 동료 엠버에게 힘을 북돋아 주기 위해 ‘인기가요’ 대기실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엠버는 레드벨벳 웬디와 함께 솔로곡 ‘셰익 댓 브라스(Shake that Brass)’ 무대를 꾸몄다.

한편 설리는 지난해 7월 악성 댓글과 루머로 인해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며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최근에는 SM코엑스 아티움 오픈식에 참석하는 등 공식석상에는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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