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인기 여배우 진연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진연희는 15일 자신의 중국 SNS 웨이보에 "하와이는 오늘이 발렌타인데이네요, 모든 사람들이 같이 손잡고 천천히 걸어 나갈수 있는 좋은 연인을 만날수 있기를 바래요"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진연희는 머리에 예쁜 화환을 쓰고 청순한 흰색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새 신부를 연상시키는 모습. 또한 카메라를 향해 귀여우면서도 우아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이뻐요~~" "역시 국민 첫사랑!" "좋은 연기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진연희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표현했다.
한편, 진연희는 배우 유역비,동려아, 류시시, 등과 함께 중화권 대표 4대 여신으로 꼽힌바 있다. 또한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에 배우 가진동과 함께 출연해 중화권을 넘어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으며 '국민 첫사랑'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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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연희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