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3' 강영선PD "음악 잘하는 분들은 모두 섭외 대상"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2.16 14: 45

MBC '나는 가수다3'의 연출을 맡고 있는 강영선PD가 "음악을 잘하는 모든 가수가 섭외 대상이다"라고 밝혔다.
정 감독은 16일 오후 2시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MBC '나는 가수다' 정지찬 음악 감독 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섭외 기준을 구체적으로 이야기 힘들다. 음악 잘하는 분들이 섭외 대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카테고리를 정한다든지, 경력 몇년 이상의 가수 등의 기준은 없다. 음악을 잘하는 분들로 섭외 타깃이 되는 것이고, 그렇다면 우리가 생각하는 타깃이 다 오는 것은 아니다"라며 웃어보였다.

한편 '나는 가수다'는 지난달 30일 첫 방송을 시작, 13주간 경연 무대를 통해 가왕을 가린다. 소찬휘, 스윗소로우, 양파, 하동균, 박정현, 휘성, 몽니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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