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연탄 배달부터 마라톤까지…“봉사테이너의 바쁜 하루”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2.16 14: 55

지누션의 션이 봉사활동으로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션은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월 11일. 아침: 10시에서 12시30분까지 연탄배달 봉사. 점심: 1시 반에서 3시까지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위해 14km 달리기. 저녁: 8시에서 12시까지 기부 팟캐스트 기부스 녹음. 봉사테이너의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탄 배달, 마라톤을 하는 등 봉사 활동으로 바쁜 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봉사 중에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얼굴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션의 하루 바빠 보이네요”, “늘 봉사하는 모습 멋있어요”, “션 언제나 응원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션은 최근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 출연해 다시금 큰 사랑을 받았으며,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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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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