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이 콘텐츠파워지수 1위를 차지했다.
16일 CJ E&M이 발표한 콘텐츠파워지수(이하 CPI) 순위에 따르면 '런닝맨'은 255.6으로, 2월 첫째주 주간 CPI 1위에 랭크됐다.
그 뒤는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는 2위(243.3), tvN '삼시세끼-어촌편'(241.5)은 3위, MBC '무한도전'(236.3)은 4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CPI는 뉴스구독 순위, 직접 검색 순위, 버즈 순위를 통합해 산출한 지수로, 이번 결과는 11월 24일부터 30일까지 지상파 3사와 CJ E&M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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