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포더블 럭셔리 브랜드 ‘번’(Beirn), 국내 공식 온라인 쇼핑몰 오픈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5.02.16 16: 11

미국 뉴욕의 어포더블 럭셔리(affordable luxury) 브랜드 ‘번(Beirn)’이 최근 공식 온라인 쇼핑몰(www.beirn.co.kr)을 오픈 했다
미국의 상징적인 유명 백화점 버그도프 굿맨(Bergdorf Goodman)을 비롯, 니먼 마커스(Neiman Marcus), 헨리 벤델(Henri Bendel) 등 전문 부티크에서도 판매되고 있는 ‘번’은 뱀피 가방임에도 불구하고 가볍고 컬러풀한 모던 캐주얼을 표방하고 있다.
2월부터 프리미엄 편집매장 RAUM(라움)을 시작으로 다양한 유통 경로를 뚫고 있으며 그 과정의 하나로 이번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했다.

‘뱀피’하면 보통 무겁고 올드한 느낌을 떠올리지만 물뱀을 사용한 ‘번’은 가벼워 들기도 편하면서 독특한 패치로 트렌디한 매력까지 살려내고 있다. 슈트와 데일리룩 어디에 매치해도 잘 어우러지면서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 차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beirnkorea)과 인스타그램(instagram.com/BEIRNKOREA)에서 오픈 이벤트를 진행 했는데 클러치 제품 등이 소비자들의 열띤 반응을 불렀다.
‘번’의 브랜드 사업팀의 임재현 팀장은 “더 많은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단하게 ‘번’을 만나볼 수 있도록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 했다. 앞으로 더욱 트렌디하면서도 매력적인 제품들을 다양하게 출시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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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Beirn) 온라인 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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