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가 부모님 생신을 맞아 상큼한 윙크로 인사를 보냈다.
리지는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2월 16일은 저희 엄마 아빠 생신이에요. 어떻게 생년월일이 같을 수가! 천생연분이야. 같이 있고 싶었는데 아쉽다. 엄마아빠 생신 축하해요. 축하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지는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윙크를 날리고 있다. 짙은 흑발과 뽀얀 피부가 대비되며 리지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미소 짓고 있는 입술도 앙증맞다.

이를 본 네티즌은 “리지 진짜 귀엽다”, “리지 이렇게 예쁠 수가”, “생신 정말 축하 드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지는 솔로곡 ‘쉬운 여자 아니에요’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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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