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풍,'어이쿠! 진로방해라고'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02.16 19: 29

16일 오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서 열린 2014~2015 KCC프로농구 부산 KT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1쿼터 kt 전태풍이 파울을 얻어내고 있다
7위 부산 KT는 지난 14일 안양 KGC 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63-75(17-16 20-22 6-22 20-15)로 패했다. 최근 5연패를 당해 분위기 반전에 실패했고 6강 플레이오프(PO)를 향한 실낱같은 희망이 거의 사라졌다.
반면 6위 인천 전자랜드는 같으날 서울 삼성에게 승리해 KT와 전자랜드의 격차는 4.5경기 차까지 벌어졌다.

KT는 남은 7경기를 모두 승리해도 전자랜드가 3승만 거두면 PO진출에 실패한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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