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단아한 한복 자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2.16 20: 37

걸그룹 소나무가 설을 맞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소나무는 16일 오후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동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영상 속 소나무 멤버들은 색색의 한복을 입고 단아한 자태를 뽐냈다.
소나무는 “2015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인사 드린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이했다. 명절은 몸과 마음이 풍족해지는 날인데, 그래서 그런지 나는 설날 하면 온 가족이 모여서 맛있는 것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소나무가 ‘데자뷰’로 데뷔한 지 벌써 한 달이 훌쩍 지났다. 그 동안 너무 많은 사랑을 주셔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즐겁게 활동했다”면서, “이번 설날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시고 또 만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팬들에게 설 인사를 보냈다.
한편 소나무는 지난해 12월 ‘데자뷰’로 데뷔해 최근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sara326@osen.co.kr
TS엔터테인먼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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