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풍,'조성민! 6강 희망 살아있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02.16 20: 48

김승원이 골밑장악에 성공한 KT가 연패탈출에 성공했다.
전창진 감독이 이끄는 부산 KT는 16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경기서 골밑장악에 성공한 김승원(14점, 6리바운드, 4블록슛)과 김현수(18점, 5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5연패 탈출에 성공한 KT는 6강 PO 진출을 위한 희망을 이어갔다.
반면 전자랜드는 외국인 선수들의 부진으로 인해 연승행진이 4연승서 중단됐다.

경기종료 후 kt 전태풍이 조성민의 독려하며 환호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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