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대전 충무실내체육관에서 '2014-2015 NH농협 V리그' 삼성화재와 대한항공의 경기가 펼쳐졌다.
1세트 대한항공 곽승석이 삼성화재 김명진의 수비를 피해 공격시도 하고 있다.
신치용 감독이 이끄는 삼성화재는 지난 10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OK저축은행을 맞아 세트스코어 3-0 완승을 거두며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김종민 감독이 이끄는 대한항공은 지난 12일 계양체육관에서 한국전력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1-3 패배를 기록, 리그 4위를 마크하고 있다./greenfield@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