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방송 안 봤다..인기 많아져서 아쉬워”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2.16 23: 37

‘비정상회담’ 전 영국 대표 제임스 후퍼가 게스트로 돌아왔다.
제임스 후퍼는 1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등장해 G12 멤버들과 포옹을 하며 인사했다.
그는 “오랜만에 여러분 보니까, 다시 한국에 와서 정말 반갑고 기쁘다”고 인사를 전했다.

하지만 그 동안 ‘비정상회담’을 봤냐는 질문에는 “못 봤다. 사실 보기 싫었다”며, “내가 나가고 나서 인기가 많아져서 아쉬웠다”고 농담 섞인 말을 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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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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