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월 키친, 망고 활용 제품 소비자 유혹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2.17 01: 21

2015년도 망고 제품의 인기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2014년 기준 망고 수입량은 9235톤으로, 5년전에 비해 10배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열대과일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망고는 풍부한 과즙과 부드러운 과육으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 유통업계 또한 다양한 망고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 트로피컬 망고와 복숭아의 조화

2015년 1월 출시된 스톤월 키친 '망고피치 잼'은 망고와 복숭아의 환상적인 조합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빵, 크래커에 곁들여도 좋지만 라임주스, 마늘, 올리브 오일을 더한 달콤한 샐러드 드레싱, 크레페, 와플, 머핀, 셔벗에 곁들이는 시럽, 소스 등 자신만의 베리에이션을 통해 다양한 레시피로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 스톤월 키친은 시럽 외, 잼, 크래커, 팬케익 믹스 등 다양하고 맛있는 아이템이 가득하며, 신세계, 갤러리아, 현대 백화점,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구입할 수 있다.
▲ 망고 과즙과 청량함을 동시에
달콤한 맛과 함께 비타민 A와 C, 섬유질 등이 풍부한 망고에 탄산을 넣어 청량함을 더한 롯데칠성음료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망고'는 2015년 2월 출시. 사과, 오렌지, 포도, 복숭아에 이어 출시 된 이 제품은 100% 주스 '트로피카나'가 선보이는 프리미엄 과즙탄산음료로, 탄산의 청량감과 함께 망고과즙이 10% 들어 망고 본연의 맛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 카레의 매운 맛을 잡아주는 망고
주로 디저트로 활용되던 망고를 요리로 즐길 수 있는 대상 청정원 '카레여왕 망고&바나나'는 망고와 바나나를 넣어 향긋한 과일 향과 달콤하고 부드러운 카레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밀가루 대신 '우리쌀'을 사용하고, 오븐에 구운 소고기 뼈에 볶은 야채와 마늘, 양파, 허브 등을 넣고 우려낸 정통 프랑스식 육수인 '퐁드보 육수'로 깊고 풍부한 카레 맛을 자랑한다. 또한, '망고&바나나'와 함께 해물, 구운 마늘&양파, 토마토&요구르트, 치즈&코코넛 등 다양한 맛을 선보이고 있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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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월 키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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