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4개월 만에 시청률 5% 재돌파 ‘자체최고’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2.17 07: 40

‘비정상회담’이 4개월여 만에 시청률 5%를 다시 돌파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시청률은 5.479%(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4.680%에 비해 0.799%P 상승한 수치며, 자체최고시청률이다.
‘비정상회담’은 지난해 10월 27일 방송이 5.410%를 기록하며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것에 이어 4개월여 만이다.

그간 ‘비정상회담’은 여러 가지 논란으로 시청률이 3%대까지 하락했지만 최근 4%대까지 회복한 것에 이어 5%를 돌파, ‘예능깡패’임을 증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정상회담’ 원년멤버 영국의 제임스 후퍼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kangsj@osen.co.kr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