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거부할 수 없는 애교 눈빛…“본방사수 할거죠?”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2.17 07: 48

배우 오연서가 애교 가득한 눈빛을 보냈다.
오연서는 17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빛나거나 미치거나’ 신율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고개를 살짝 기울인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뽀얀 우윳빛 피부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변함 없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오연서 점점 더 예뻐지네”, “오연서 정말 공주님 같다”,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연서는 현재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발해 왕국의 마지막 공주 신율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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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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