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가 시청률 3%를 돌파하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은 3.256%(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2.720%에 비해 0.536%P 상승한 수치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지난해 11월 17일 1.789%를 기록하며 순항을 예고했다. MC 김성주, 정형돈이 최고의 케미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가고 최현석, 정창욱, 미카엘, 샘킴 등 훈훈한 셰프들의 대결이 다양한 재미를 만들어내며 시청자들을 끌어들였다.

이에 ‘냉장고를 부탁해’는 서서히 시청률이 상승했고 3개월 만에 3%를 돌파하는 쾌거를 안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god의 박준형과 가수 문희준이 출연, 셰프들이 이들의 냉장고 속 재료로 요리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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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